자바로만 프로젝트 진행을 요청해주신 분이 계셔서 오늘 진짜 몇 년 만에 자바를 다시 써 봤다. 인스턴스 생성할 때 new 붙여줘야 하는 거 까먹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ㅡ,.ㅡ 또한 지금까지 늘 Jetpack Compose로만 UI 작업을 해 오다가, 오늘 자바로 작업하면서 XML로 UI 작업을 다시 했다. 음.. 왜 XML이 더 편하지? 바로 이 생각부터 들었다. Jetpack Compose가 나오고, 항상 이것만 써오면서 진짜 편하다 생각하며 썼었는데... XML만 너무 오래 써온 탓 일까? XML이 더 쉽게 느껴져서 놀랐다. SwiftUI는 내가Jetpack Compose를 했었어서 그런지 비교적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하지만 Storyboard를 아예 써 본적이 없는데... 어떡하지? Stor..
먹고살기 힘들다 ㅠ
코딩하다가 가끔씩 멍따올 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힘을 주는 노래
일단 Context개념이 아직까진 보이지 않는다. (!) 아직은 아는 게 안드로이드가 더 많아서 안드로이드가 더 쉽지만, 나중에 iOS 개발도 많이 해보면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iOS 개발이 안드로이드 보다 더 쉬워질 거 같다. 뭔가 Swift 언어가 금방 익힐 거 같으면서... 이상하게 손에 잘 안 익는 그런 언어 (?!) iOS 프로그래머가 결국엔 최종 목표니깐.. 7년 동안 안드로이드에 투자했던 것처럼 똑같이 7년 투자하면 iOS도 분명 잘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