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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로이드나이츠 발표를 보는데 진짜.. 다들 수준이 어마무시하셨다 ㅠ
내가 op.gg에서 발표했던건 엄청 쉬운 수준이였어...ㅠㅠㅠ
참고로 발표했던 내용은 여기서 다시 볼 수 있다.
이번 세션에서 pluu님의 세션과, 차영호님, 그리고 김호중님 세션이 무척 관심이 갔었다.
pluu님하고 영호님 세션은 어느정도 한 번에 이해가 됐지만, 호중님 세션은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다 ㅠㅠ
그래서 유튜브 복습만 여러번 해서 간신히 이해했다...
pluu님 발표를 가장 흥미롭게 들었던거 같다.
그래서 따로 pluu에 대해 찾아봤는데 GDE 이셨다... 그져 빛...
나도 GDE가 될 수 있을까? ㅠㅠ
또한 skydoves님도 엄청 잘 하시는데 이 분의 발표도 들어보고 싶다,,
나도 목표가 생겼다.
2022년엔 나도 드로이드나이츠에 발표를 해봐야겠다!
아마 최연소 발표자가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ㅎㅎ
발표를 할 때마다 너무 말이 빨라지는데, (학창시절때 부터 그랬었다 ㅠ)
이건 진짜 고쳐야할거같다.
너무 심각해...
듣는 입장에서 귀에 잘 들어와야 하는데 말이 너무 빠르면
잘 들어오긴 커녕, 듣기도 싫어질거 같다 ㅠㅠㅠㅠ
진짜 빨리 이 습관 고쳐야지...
그래서 최종적으로 나의 2022년 목표는?!
1. 드로이드나이츠 발표해보기
2. 메인 프로젝트 하나 이상 완성시키기
3. 발표할 때 말 천천히 하기